지드래곤 90도 인사, 데뷔 13년차에도 한결 같은 모습 '감탄'

'지드래곤 90도 인사'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90도 인사가 화제다.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Black)'으로 1위를 차지한 지드래곤이 후배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선보였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13년차 지드래곤의 한결같은 인사법, 예의돌 등극'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팬들을 향해 90도로 고개를 숙인 채 인사하고 있어 감동을 준다.

지드래곤 90도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나네", "지드래곤 90도 인사, 매력적이야", "정말 예의가 바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