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눈물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한지혜 눈물'
배우 한지혜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한지혜가 출연해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지혜는 "대상을 예감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대상을 받지 못해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그녀는 "대상을 받을 만한 꿈을 꿨고 그에 맞는 노력을 했다"며 "또 그만한 보상을 이미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만으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에게 스스로 상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남들은 모르겠지만 내 스스로 고생했다고 인정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한지혜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스로 인정하는 자세가 멋지다", "한지혜 눈물, 감동적이네", "한지혜의 말이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