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개된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로 빽빽한 숲 속 한 가운데 유리로 된 원통 모양의 4층 집 모습이 담겨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자연 속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38살 사업가의 의뢰를 받아 지어졌다.
한화 약 4억 원을 들여 건축된 이 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내부 중앙에 서 있는 한 그루의 나무. 이는 원래 위치에서 자라고 있던 나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한 것이어서 감탄을 자아낸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언제 저런 곳에서 살 수 있을까",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밤에는 무섭겠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사생활은 그대로 노출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