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엄친딸 <사진: KBS 2TV '1대 100'>
'한승연 엄친딸'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엄친딸 이력이 공개돼 화제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출연해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며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스로 엄친딸임을 인정한 한승연은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며 겸손한 태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 엄친딸 이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다!", "한승연 엄친딸,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