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쓰리데이즈 <사진: 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 쓰리데이즈'
배우 박하선이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박하선이 '쓰리데이즈'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휴가 차 방문한 전용별장에서 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려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100억 원에 육박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정통 장르물이다.
박하선에 앞서 '쓰리데이즈'에는 이미 배우 손현주가 대통령 역으로 JYJ 멤버 박유천이 경호원 한태경 역으로 캐스팅돼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극중 박하선은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을 돕는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하선은 "박유천이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는데 그 심정이 이해된다"며 "촘촘한 구성에 강렬한 스토리가 녹아들어 빨려들 듯 읽었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하선 쓰리데이즈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캐스팅 대박", "박하선 쓰리데이즈, 기대된다", "진짜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