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인맥 허세 <사진: MBC>
정준영 인맥 허세
'정준영 인맥 허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가상 결혼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에 홈파티를 기획하는 정준영,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라는 미션을 받고 고민한다.
정유미는 마라톤을 함께 뛰어준 정준영이 고마웠던 터라 이번에는 그의 요구조건을 모두 맞춰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정준영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홈파티를 준비하겠다면서 가장 먼저 친구 초대를 하기로 했다.
이후 정준영은 "원빈, 공유와 친하다"며 인맥 허세를 부리다가 정유미가 진짜 초대하라고 하자 "그 형들은 바빠서 안 된다"며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 인맥 허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꼬리가 길면 잡히는 줄 눈치 챘네", "정준영 인맥 허세, 진짜 웃겨", "정준영 인맥 허세, 연말에 안 바쁜 사람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