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소감 <사진: SBS '가요대전', 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소감'
가수 이효리가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과 합동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 해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덕분에 마음 따뜻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오늘 콜라보레이션 무대 멋지게 잘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또 이효리는 "그리고 카…메…라…음…고맙습니다"라고 덧붙여 미숙했던 카메라 워크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와 씨엘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 무대에서 '배드걸'과 '나쁜 기집애'를 편곡해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효리는 '미스코리아' 무대에서 자신의 SNS를 통해 선발한 30명의 일반인들과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는 정말 멋졌어",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소감, 훈훈하네", "카메라는 좀 문제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