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린 이수 <사진: 린 트위터>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린 이수'
밴드 엠씨더맥스의 신곡 '그대가 분다'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자 가수 린이 축하를 건넸다.
2일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의 연인인 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난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씨더맥스의 정규 7집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한 모습이 담겨있다.
린과 이수는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음악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1일 오후 11시 59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7년만에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했으며 이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7집 수록곡이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린의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축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이수 훈훈한 연인",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노래 정말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