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 <사진: 도희 트위터>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밤 10시 타이니지 멤버 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끄부끄. 저의 첫 개그 도전 어땠나요. 떨렸지만 재밌게 하고 왔습니다. '시청률의 제왕' 팀 언니, 오빠들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파이팅! '개콘' 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콘 대본, '시청률의 제왕' 팀 개그맨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도희는 KBS2 '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출연,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의 '조윤진' 콘셉트 그대로 사투리 독설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그는 아메리카노만 먹겠다고 말하는 이상훈에게 "야 뒤질래? 그냥 주는대로 먹어라. 돌하르방같이 생겨가지고. 한번만 네 주둥아리에서 아메리카노 얘기해라. 확 청산가리 부어버릴라니까"라고 독설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 잘했어요!",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도 대박이네",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 솔직해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