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남편인 배우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리포터 김일중 아나운서가 이보영과 인터뷰를 진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보영은 평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며 "서로 일할 때는 집밥을 꼭 먹여야 하는데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오늘 아침도 챙겨줬느냐"라고 물었고 이보영은 "오늘 아침은 내가 일하니까 오빠가 챙겨줬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오늘은 소고기뭇국을 해줬다"며 "맛있다고 하고 먹었다"라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결혼 후 음식물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처리한다"라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진짜 부럽다", "알콩달콩 잘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