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학창시절 <사진: KBS2>
주원 학창시절
주원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배우 주원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느냐는 질문에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예고를 다녀서 워낙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기가 없진 않았죠?"라는 질문이 재차 이어지자 "없지도 않았다"며 "무대 세트를 직접 만들다 보니 톱과 망치를 들고 다녀야 했는데 일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공개된 주원 학창시절 사진은 고교 졸업 사진으로, 뽀얀 피부의 앳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주원 학창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똘망똘망 귀엽네", "주원 학창시절, 인기 많았을 듯", "주원 학창시절, 예고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