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하루앓이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하루앓이'
배우 장현성이 '하루앓이'에 빠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인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부자가 가수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들만 둘을 가진 장현성은 타블로의 딸인 하루를 보며 "너무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장현성은 하루의 "준서 오빠 집 나중에 내가 갈게"라는 말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루 재미나게 해줄겡"이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성은 "타블로가 혀 짧은 말투를 할 때 '조금 심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나도 3분도 안 돼서 똑같이 하게 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현성 하루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현성 하루앓이, 셋째는 딸인가", "하루는 누가 봐도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