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집 공개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진호가 싱글하우스에서 보내는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홍진호의 집은 다소 규모가 작은 원룸이지만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아기자기하게 배치됐다.
이에 노홍철은 "의외로 아담하다"며 놀란 기색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침대 시트와 이불이 전부 파란색으로 구성된 것을 보자 "병원이냐"고 놀려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는 데프콘의 "나름 억대 연봉자인데 너무 작은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큰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너무 크면 외로운 느낌이 든다"고 작은 집에 사는 이유를 밝혔다.
홍진호 집 공개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호 집 공개, 소박한 모습이 보기 좋다", "의외로 검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