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학시절, 지성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보영 대학시절, 지성'
배우 이보영이 남편인 배우 지성이 질투할 만한 대학시절을 회상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이보영은 "대학시절 인기가 많았느냐"라는 MC 김제동의 질문을 받고 "소개팅이나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일주일에 한 번씩 한 경우도 있었다"며 "1대1 미팅, 그룹 미팅 등을 가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 "많은 경험을 했지만 성공은 딱 1번"이라며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대학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시절, 지성이 보면 안 되겠다", "이보영 대학시절 성공보다 지금 지성을 만난 게 더 중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