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셀카, "백옥 피부 눈에 띄네"

한공주 천우희 셀카

'한공주 천우희 셀카'가 화제다.

배우 천우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한공주'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개봉을 하고 나서도 많이 봐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느낀 것, 우리 영화가 주는 것들을 같이 나누고 싶어요. '한공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레이스 의상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장기 없으면서도 투명하게 빛나는 도자기 피부가 눈길을 끈다.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한공주'는 10대 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주인공이 아픔을 이겨내고 힘차게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모습을 그렸다.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국제비평가상,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13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미가 눈에 띄네", "한공주 천우희 셀카, 우윳빛 피부가 아름다워", "한공주 천우희 셀카, 영화도 봐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