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과 <사진: ABC 공식 트위터>
'두 얼굴의 사과'
호주에서 '키메라 사과'라 불리는 두 얼굴의 사과가 발견돼 화제다.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살고 있는 8살의 남자아이가 발견한 이 사과는 초록과 빨강이 반반 섞여 있어 독특한 모습을 하고있다.
지난 달 20일(현지 시각) ABC 호주판 등 현지 매체는 이 사과를 '두 얼굴의 사과'로 소개했다.
이런 특이한 모습의 사과는 지난 2009년 영국에서도 발견된 바 있는데 전문가들은 전세계에서 100만분의 1 확률로 나타나는 희귀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두 얼굴의 사과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두 얼굴의 사과, 신의 사과인 듯", "두 얼굴의 사과 색칠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