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사진: SBS '닥터이방인'>
'닥터이방인 진세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출연 배우 진세연과 이종석이 첫 회부터 격정적인 케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닥터이방인'에서는 송재희(진세연 분)와 박훈(이종석 분)의 슬픈 러브스토리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1994년 북한을 대표하는 소년, 소녀로 선발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진 뒤 평양의대에 재학하며 풋풋한 사랑을 키웠다.
하지만 송재희가 부모님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갈 상황에 놓였다. 송재희는 박훈의 품으로 뛰어들어 마지막임을 직감한 듯 서글픈 빗속 눈물키스를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놓을 수 없다는 듯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케미가 대박", "마지막 장면 너무 안타까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