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XTM 퇴사 <사진: 조유영 트위터>
'조유영 XTM 퇴사'
조유영 아나운서가 XTM과 계약만료 후 연기자를 준비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XTM 관계자는 "조유영 아나운서가 퇴사한 것은 아니다. 조유영 아나운서가 XTM소속이 아닌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조유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던 XTM 야구 프로그램 '워너 비(Wanna B)'와의 계약이 만료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조유영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조유영 씨와 근래에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며 "그를 연기자로 데뷔시킬 계획이다. 이번 전속계약의 취지도 조유영이 연기 영역으로 발을 넓혀보자는 데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2012년 2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XTM에 뽑혀 최연소 아나운서가 된 조유영은 지난해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조유영 XTM 퇴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유영 XTM 퇴사, 앞으로의 연기 기대할게요", "조유영 XTM 퇴사,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