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사진: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프랑스 칸 영화제에 배우 전도연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67회 칸 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전도연이 경쟁부문 심사위원 9명 중 한명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국내 배우가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된 건 처음이다.
한편 칸 영화제 주요 부문에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도희야(감독 정주리)', '표적(감독 창', '숨(감독 권현주)' 등 4편이 초청됐다.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칸 영화제 개막, 이번엔 어떤 영화가 상을 받을까", "전도연, 역시 칸의 여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