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적극 부인'팬들은 안심하세요…열애 아닙니다'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님을 공식 입장을 통해 확인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성 씨와 관련해 보도된 열애설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 개월 전부터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상대 여성은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해왔으며 두 사람이 서로 인간적인 매력에 끌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대가 일반인 여성이라 정우성이 무척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연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정우성은 현재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곧 좋은 작품을 통해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영화 '신의 한 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또한 새 영화 '마담 뺑덕'을 촬영 중에 있다.

정우성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열애설, 휴 진짜 다행이다", "정우성 열애설, 오빠는 가시면 안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