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유나 결혼설 <사진: 풀림앙상블 페이스북>
'홍경민 김유나 결혼설'
가수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을 한다고 밝힌 가운데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30일 한 매체의 따르면 홍경민은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홍경민의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는 지난 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경민의 예비 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예비신부 정말 예쁘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