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사진: 송승헌 트위터>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중국 배우 유역비와 한국 배우 송승헌이 영화 '제3의 사랑'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정한 셀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상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와 송승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유역비와 송승헌이 지난 14일 개막한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다"며 "송승헌은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벼호사 쩌우위 역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송승헌이 '제3의 사랑'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세부 사항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과 셀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역비 송승헌 셀카, 훈훈한 비주얼이네",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함께 나올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