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영 <사진: MBC>
왔다 장보리 김지영
'왔다 장보리 김지영'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자신이 장보리(오연서)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이비단(김지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골목길을 지나가던 비단은 우연히 도혜옥(황영희)과 옥수(양미경)가 나누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혜옥은 자리에도 없는 보리를 향해 "자기도 남의 새끼 데려다 키웠으면 알 것 아니냐. 비단이가 뭘 보고 배우겠냐. 낳아준 친엄마 아니면 저렇게 버려도 된다고 생각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보리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비단은 황망히 주저앉아 눈물을 쏟다가 벌떡 일어나 차도로 뛰어들었다. 이때 비단을 발견한 친아빠 문지상(성혁)은 딸을 구하려 함께 뛰어드는 긴박한 상황을 연출했다.
'왔다 장보리 김지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김지영, 얼마나 놀랐을까", "왔다 장보리 김지영, 어떡해", "왔다 장보리 김지영, 걱정되네", "왔다 장보리 김지영, 아이고" "왔다 장보리 김지영, 충격 받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