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내년 1월 24일 결혼…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배우 남상미의 내년 1월 24일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2015년 1월 24일 결혼한다"며 "예비신랑은 30살의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 1년여 만에 결혼을 결심해 최근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의 결혼식은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친인척만을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축하합니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풋풋한 소녀가 어느새",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