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사진: 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옥주현과 함께 과거 핑클 활동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신년특집으로 MC들이 직접 '절친'을 초대해 신년의 밤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출연자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준비됐다. 성유리와 옥주현의 차례가 되자 성유리는 "핑클 노래 한 번 부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 없는 표정으로 "한 키만 낮춰달라"고 요청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성유리는 옥주현과 함께 '영원한 사랑'을 열창했다.
특히 두 사람은 16년 전 모습과 전혀 다를 것 없는 비주얼과 가창력,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까지 불렀고, 노래를 마친 옥주현은 "나이 먹어서 부르려니까 (음정이) 기절할 만큼 높더라. 제 파트가 지금은 너무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정말 재미있다",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매력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