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사진: 유승옥 인스타그램>
유승옥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최근의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명했다.
유승옥은 평소 수술에 대한 의혹을 많이 받는다면서 "SBS 스타킹 작가에게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만져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원래 몸에 지방이 많은 편이다. 허벅지나 팔뚝에도 아직 빠지지 않은 지방이 있다.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엉덩이 보정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말도 있더라"고 말했다.
또 "보는 눈이 다 다른데 어떻게 나를 좋은 시선으로만 볼 수 있겠나. 수술 의혹을 받는 건 당연하다"며 "내 몸은 타고났다기보다 노력으로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승옥은 지난해 12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첫 출전해 당당히 '톱5'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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