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아프리카 티비 BJ쇼리 <사진·영상: 유튜브 'AFC World' 채널 캡처>
'유튜브 영상 아프리카 티비 BJ쇼리'
아프리카 티비의 인기 BJ 쇼리가 방송 도중 야한 옷 때문에 아프리카티비에게 경고를 받았다.
최근 유튜브 'AFC World'채널에는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 티비의 인기 BJ 쇼리는 BJ소희짱과 함께 합동방송을 진행하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BJ 소희짱이 이야기를 하던 도중 채팅창에 아프리카 티비 운영자로부터 빨간색 창으로 경고가 날아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프리카 티비 폴리스로부터 온 경고창에는 '본 방송은 청소년 보호가 필요한 영상물로써 스튜디오 제어판에서 19+ 설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가 쓰여 있었다.
이에 쇼리는 제어판을 클릭해 19세 이상으로 설정했다. 이날 쇼리는 BJ쇼리는 끝까지 "왜 19금 걸라고 그러는데? 이런 옷 다들 입고 하는데"라며 화를 내며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합동 BJ 소희짱은 "이게 흔들거려서…"라며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J는 Broadcasting Jockey의 약자 또는 방장을 일컫는 말로 인터넷방송에서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을 일컬어 부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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