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사진: MBC '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이 새 멤버를 찾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시작해 화제다.
5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라며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무한도전'은 10주년을 맞으며 '무모한 도전'때 부터 수많은 멤버들이 지나갔다. 특히 지난 해 4월 멤버 길이 음주 운전으로 자진하차한데 이어 노홍철 역시 같은 해 11월 음주운전으로 빠지면서 큰 풍파를 맞게됐다.
이에 현재까지 6인 체제를 고수해온 '무한도전'은 새 멤버 영입 없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5인 체제로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서장훈이 거론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지난 '무도큰잔치' 당시 "나는 '무한도전'의 새 멤버가 아니다. 오해 말라"라며 시청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여섯 번 째 멤버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