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사진: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배우로서의 연기관을 전해 화제다.
20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스페셜 방송에서는 만재도를 떠나온 2개월 후의 모습과 만재도 미공개 영상이 방송됐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한 자리에 앉아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호준은 "제 자신을 연예인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이 일반 사람보다 특수할 뿐이다"라며 "저는 연예인이 되고 싶지 않고 연예인이란 생각을 해본 적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차승원이 "너 연예인이잖아"라고 하자 손호준은 "그게 창피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나는 장인이고 외골수라 생각하는 것. 그것 또한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당히가 좋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삼시세끼 손호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정말 멋지다", "삼시세끼 손호준, 역시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