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승옥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유승옥
'해피투게더 유승옥'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승옥은 허벅지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모든 시술을 다 동원했는데, 해결이 안됐다. 지방 흡입까지 했는데 수술하다 죽을 뻔 했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날 유승옥은 "마취 깨는 것도 힘들고 셀룰라이트도 뭉치고 근육도 뒤틀렸다. 운동으로 치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난 허리가 잘록하지 않았다면 망할 몸매"라며 "잘 보면 팔뚝이나 이런 데가 굵고 어깨도 넓고 허벅지도 엄청 굵다. 허리가 통짜였으면 망할 몸매였을 것이다"고 털어놨다.
유승옥은 "허리를 더 얇아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엉덩이도 키우고 어깨도 키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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