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조기 출시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관련 커뮤니티 드로이드라이프는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용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및 갤럭시 노트5가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전파인증을 21일(현지시간) 통과,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에는 버라이존용 갤럭시 노트5(모델번호 SM-N920V)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모델번호 SM-G928V)가 이미 인증을 통과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날 미국의 또 다른 통신사인 AT&T 모델 SM-N920A과 SM-G928A도 동시에 인증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인증을 마친 스프린트용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의 모델 번호는 SM-G928P, 갤럭시 노트5의 모델 번호 SM-N920P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스프린트용 모델번호에 ‘P’를 붙이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이번에도 동일할 것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