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악플러 고소 <사진: 강풀 트위터>
'강풀 악플러 고소'
웹툰작가 강풀이 악플러의 만행에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강풀은 자신의 트위터에 "온라인에서 만화를 그려온 지난 십 몇 년 동안 한 번도 고소를 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한 적은 없었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 모든 악플을 전부 캡처했고 절차를 밟고 있다.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을 이뤄진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고인이 된 강풀 작가의 아버지를 향해 모욕적인 말을 남겨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강풀은 지난달 27일 부친 사망으로 심신의 안정을 취하겠다며 잠시 휴재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