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끼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도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래퍼 도끼가 의외의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뒤 곧바로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뒤풀이 안 가느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도끼는 "술, 담배, 욕, 커피를 안 한다"고 고백했다. 도끼의 말을 들은 전현무와 강남은 "힙합의 기본은 술 아니냐"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도끼와 같은 소속사의 래퍼 빈지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도끼는 괜히 애늙은이가 아니다"라며 "자신이 겪은 것을 바탕으로 현명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