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정석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조정석'
배우 조정석이 영화 '역린'과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정석은 자신이 태권도 유단자라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이 "그렇다면 '미션임파서블' 같은 액션 영화는 어떠냐"고 묻자 조정석은 "꼭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조정석은 "좋은데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다"며 "'역린'을 찍을 때 지붕 위에서 와이어를 달고 뛰어내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조정석은 오는 22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