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열애 <사진: 더 팩트>
'황정음 이영돈 열애'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34)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영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8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전 프로골퍼 이영돈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 황정음과 연인 이영돈은 서울 근교에서 스스럼없이 손을 잡고 다니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지인들 사이에서는 연인으로 인정 받아왔다.
관계자는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의 연인으로 알려진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180㎝ 가까운 키에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영돈은 골프선수를 은퇴하고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끝내고 휴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