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충격적 막장 스토리 선보여…사건 전말 알고있던 송하윤 사망

'내딸 금사월'

MBC '내딸 금사월'이 충격적인 막장 스토리를 장착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36회에서는 오월(송하윤)이 자신을 애타게 찾던 아버지가 기황(안내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황을 만나러 갔지만 임시로(최대철)의 등장으로 만나지 못하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 혜상(박세영)은 자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오월을 차에 태우고 질주하며 자신의 과거를 밝히지 말라고 협박하다 오월이 본인의 뜻대로 따르지않자 흥분한 채 교통사고를 낸다.

전복된 차량에서 오월을 구해주려던 혜상은 오월의 말 한마디에 오월을 차에 남겨 두고 자리를 떠난다. 혜상이 떠나고 차량이 폭발하면서 오월은 기황을 만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자체최고시청률 27.5%(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함과 동시에 방송 3사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