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황치열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해투3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배우 서강준의 보컬 트레이닝을 하다가 동맥경화가 올 뻔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 녹화에 참여한 황치열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전 연예인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을 당시를 소개했다.
이날 황치열은 "이렇게 뜨기 전에는 돈 벌어서 보컬 학원을 차리는 게 꿈이었다"며 "당시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러블리즈 등을 가르쳤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서강준도 가르쳤다"며 "그런데 서강준의 레슨을 하다가 동맥경화 증상이 나타날 뻔 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해피투게더3'에서는 황치열을 비롯해 전 축구선수 이천수, 배우 이유영, 피에스타 멤버 예지,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