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소감 <사진: 박정아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전상우와의 결혼으로 '5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박정아가 소감을 남겼다.
14일 박정아는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교제 하는 동안 예비신랑으로부터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받은 덕분에 일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과 한 가정의 아내로서 성숙한 모습을 차근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는 "박정아가 오는 5월 15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 날짜 이외의 세부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고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 5개월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