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알파고 5국 중계, 신아영 <사진: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아나운서가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 현장 중계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세돌 알파고 마지막 대결 5국. 두둥. 여긴 특별대국장입니다. 곧 이세돌 9단이 입장할 것 같아요.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 마련된 특별대국장의 중계 카메라 앞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신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아영은 단정한 옷차림을 갖춘 채 훈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세돌 9단은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알파고와의 5번기 제5국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