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사진: JTBC>
'비정상회담'의 멤버가 대폭 교체된다.
최근 JTBC는 '비정상회담'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대거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에 따르면 외국인 패널들 중 알베르토와 기욤 패트리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하차한다.
원년 멤버인 장위안과 타일러, 샘 오취리를 비롯해 2014년 8월 투입된 다니엘, 지난해 7월 합류한 니콜라이, 새미, 안드레아스, 카를로스, 프셰므스와브가 프로그램을 떠난다.
또 김희정 PD와 작가진도 교체, 앞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마리와 나' 연출을 맡았던 김노은 PD가 비정상회담을 새롭게 맡게 된다.
한편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지난달 29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해당 방송분은 오는 13일 방영된다. 새 멤버들이 등장하는 비정상회담은 20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