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득남 <사진: 안선영 SNS>
득남한 배우 겸 개그우먼 안선영(40)이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어난 지 15시간 된 #한방이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올렸다.
안선영은 "전화기 켜보고 메시지 많이 와 있어서.. 일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는 탄생이라니.. 참 복이 많은 아기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결론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이제 좀 더 나은 어른,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열심히 살께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안선영 씨가 오늘 새벽 0시 38분에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3살 연하인 F&B 사업체 대표와 지난 2013년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