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에비앙 우승 <사진: 전인지 인스타그램>
'미녀골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19일 전인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내년에 만나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지는 어깨에 태극기를 두르고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앞서 전인지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8만7500달러(약 5억500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