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비밀의 숲 <사진: 더 팩트>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비밀의 숲'에 합류한다.
25일 신혜선의 소속사인 YNK엔터테인먼트는 "신혜선이 tvN '비밀의 숲'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의로운 경찰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의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신혜선은 불명예스럽게 쫓겨난 법조인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인 수습검사 영은수 역을 맡았다.
'고교처세왕', '그녀는 예뻤다', '오 나의 귀신님',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한 신혜선은 청순함과 화려함을 오가는 마스크에 코믹과 멜로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