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서정희 <사진: 서정희 SNS>
발레리나로 변신한 서정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발레 선생님이 찍어주셨어요. 겨울은 쉽니다. 감기 걸릴까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연하고 날씬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다리 맵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한편 1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서정희는 자궁적출 수술, 가슴종양 제거 수술에 이어 우울증 치료를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아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수로서의 학교 생활과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올해부터 대학 산업디자인과에서 공간디자인 강의를 맡은 그는 출석부에 사진을 붙여 학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외우는 등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도장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