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혜리, 쌍문동서 인지도 굴욕…"노래·춤 보여줘도 몰라요"

'한끼줍쇼'에 출연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굴욕을 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쌍문동을 방문한 두 사람은 걸스데이 노래와 안무까지 선보였지만 주민들에게 한 끼를 얻어 먹는데 실패했다.

추가로 이어진 도전에서 혜리와 강호동은 결국 쌍문동 한 주민 집에 들어갔고 추억의 연탄 난로가 있는 집안으로 들어가 식사를 시작했다.

이날 두 사람을 초대한 할머니는 제작진들의 식사까지 걱정하며 넉넉한 인심을 보였고 강호동과 혜리를 위해 푸짐한 밥상을 대접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