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나연 "태어나서 첫 투표, 당연한 권리 실천 기쁘다"

트와이스 멤버인 나연과 지효가 투표소에 나타나 눈길을 모았다.

9일 한 매체는 "트와이스 나연과 지효가 청담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대선 투표장에 나타났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효는 투표장에 들어서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투표해 본다. 당연한 권리를 실천하러 왔다. 기쁘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투표를 마친 뒤 나연은 "처음으로 투표를 해봤다"라며 "여러분도 소중한 권리 행사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현재 나연과 지효 등 트와이스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