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장 투불 사장)
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 장 투불)가 18일 신사옥을 이전하고 액운을 없애고 사업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장 투불 사장은 전통방식의 고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직접 준비한 축원문을 낭독하며 직원들 간의 소통 강화를 통한 제 2의 도약도 다짐했다.
서울 서초동 서울 본사 사무실을 서울역 앞에 있는 서울스퀘어로 이전하고 3개 층에 분산돼 있던 업무공간을 모든 임직원이 1개 층에 모여 있는 벽 없는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했다.
장 투불 사장은 “고사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더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도 가까워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