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후 전한 근황…여전한 꽃미모

배우 박은빈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를 잘 끝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은빈은 "4연속 블루레이 코멘터리에 참여할 수 있게 많은 성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며 "여러분들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이야기 나누고 왔고 이렇게 또 마무리 짓는다"고 전했다. 

이어 "우영우를 오래 간직해달라"며 "여러분, 많이 많이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코멘터리 녹음을 진행한 작업실에서 활짝 웃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과 우영우 굿즈에 둘러쌓여 수줍게 얼굴을 가렸음에도 빛나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종영 후 내달 3일 '은빈노트 : 빈(斌)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