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한 직원 가족들은 민원실을 방문해 세관 수출입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고, 개청에서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관세청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세박물관과 세관에서 적발한 가짜 상품 압수품을 볼 수 있는 가짜 상품 전시관을 관람했다.
또한 도라산 통관장도 방문해 북한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남북 경제협력 물품이 통관장을 통해 반입하는 장면을 직접 눈으로 보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방학 동안 직원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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