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놀러와'>
유재석 결혼식 실수담, 과연?
유재석 결혼식 실수담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위 놀러와'에 노을, 스윗소로우, 유리상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과거 지석진 동생의 결혼식 사회를 보던 중 신랑 이름을 말해야 하는데 신랑 아버지 이름을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님 성함과 신부님 이름을 차례대로 말했더니 아버님이 '내가 신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그 뒤로 너무 당황해 실수를 두 번이나 더 저질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결혼식 실수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결혼식 실수담, 재미있다", "유재석 결혼식 실수담,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유재석 결혼식 실수담, 평생 잊지못할 결혼식이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